추간판탈출증 영구장해 보험금 제대로 받는 유일한 방법

추간판탈출증 영구장해 VS 한시장해. 보험사와 당신의 싸움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습니다. 보험사는 법원에서 100% 영구장해로 나오는 진단명이 아닌 이상 한시장해만 주장합니다.




추간판탈출증 영구장해 분쟁

 명심하세요. 추간판탈출증 영구장해 보험사는 절대 쉽게 인정하지 않습니다. 비단 추간판탈출증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영구장해를 처음부터 인정하는 보험사는 없습니다(하지절단, 실명이 아닌 이상). 

 보험사는처음부터 '한시장애'를 주장할 것입니다. 분쟁은 불가피합니다. 속전속결로 분쟁을 끝내기 위한 단,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의 키워드는 '타이밍'입니다. 

 타이밍을 제대로 잡는다면 영구장해 진단도 용이하고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100%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이밍을 모른다면 영구장해가 한시장해가 될 수 있고 보험금도 제대로 받지 못합니다.


영구장해 VS 한시장해

 보험사가 주장하는 한시장애는 알아볼 필요 없습니다.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그렇게 주장하라고 하세요. 당신이 확인해야 할 것은 따로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의사들은 영구장해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안에 타이밍을 언제 잡아야 하는지 해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의사들의 영구장해 평가 기준  

  1. 수술과 재활 후 평가 시점 6개월
  2. 관절의 움직임 제한 여부 측정
  3. 엑스레이 등으로 의학적 근거 재확인
  4. 영구장해 진단

 단순 또는 분쇄 골절에 따라 뼈가 붙는 기간은 상이하다. 통상적으로 수술과 재활치료까지 마친 후 관절의 움직임 제한을 측정하는 적정한 기간으로 보는 기간이 6개월. 바로 6개월이 당신이 잡아야 하는 타이밍입니다. 


충분한 재활 후 보험금 청구? 땡! 

 틀렸습니다. 수술 후 충분한 재활까지 마치고 보험금을 청구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틀렸습니다. 당신이 잡아야 하는 타이밍은 '6개월' 

 6개월이 되면 후유장해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이때 영구장해진단을 받아도 보험사는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전문가(손해사정사, 변호사 등)를 알아보고 선임하는 시간. 전문가와 보험사와 협의 시도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시간은 계속 흘러갑니다. 당신의 신체는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어 갑니다. 소송이 불가피하여 법원에 신체 감정을 받을 때쯤이면 당신의 영구장해는 더 이상 영구장해가 아닐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회복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정리하면, 첫째. 후유장해진단은 수술 후 6개월이 타이밍. 수술 후 충분한 재활 후 보험금 청구하겠다는 멍청한 생각은 금물. 

 둘째, 보험사는 영구장해는 무조건 인정하지 않는다. 당신을 수술한 주치의 후유장해진단서만 제출하면 보험사가 아무 소리도 못하고 지급할 것이란 꿈은 꾸지도 마세요. 자신들의 의료자문 동의를 요구하며 진흙탕 싸움을 준비할 것이다. 

 셋째, 시간은 당신의 편이 아니다. 당신의 신체는 지금도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 영구장해 진단에 있어 헛된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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