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가장 많은 진단명 2가지 제대로 받는 방법

교통사고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상해는 2가지는 '염좌'와 '추간판탈출증' 입니다. 결국 보험금 청구는 이 2가지 진단명으로 가장 많이 청구하게 됩니다. 하지만 보험사에게 보험금 청구해도 지급거절하거나 지급받는다 해도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 정보를 통해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처리 받을 수 있는 가이드를 확인하세요!



염좌 보험금 제대로 받는 법

'염좌'는 '추간탈출증' 차이점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갈길이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염좌는 후유장해와 관련이 없지만 추간판탈출증은 후유장해 여부를 고려해야 합니다. 


알려드립니다! 염좌는 치료비를 많이 받아 내는게 최선입니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치료비 등 손해액 모든 비용을 자부담하여 계산하세요. 

둘째, 발생한 비용을 보험사에 객관적인 자료를 갖추어 청구하세요. 

셋째, 보험사가 청구한 비용을 수용하지 않으면 반박할 것입니다. 

넷쨰, 보험사가 지적하는 반박 자료를 확보하여 제시하세요. 

다섯쨰, 반박자료를 근거로 합의점을 조율하세요. 


당신이 염좌로 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 당장 내돈을 지불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험사가 손해액을 먼저 지급하게 한다면 당신이 염좌로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칼자루를 보험사에게 주어주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만 기억하세요. 이 내용은 보다 자세히 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진짜 교통사고로 청구하는 보험금에서 분쟁의 중심인 주인공은 따로 있습니다.   



추간판탈출증 보험금 제대로 받는법

교통사고로 추간판탈출증(디스크) 진단을 받아 청구함에 있어 기억해야 하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정답은 없다는 것입니다. MRI 촬영을 하고 판독, 소견서, 합의금액에 이르기 까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둘쨰, 보험사는 최소한의 보험금을 지급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10을 보험금으로 청구하면 3~4을 지급하려는 대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절대 보험사의 주장대로 쉽게 동의하거나 끌려가서는 안됩니다. 

만약, 당신이 교통사고로 인해 디스크가 터지거나 척수신경을 압박하고 있다면 보험금을 청구한다면?

보험사는 이번 사고로 인한 추간판탈출증이 아니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신체 노화에 따른 척추체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삐져 나온 '퇴행성 추간판탈출증'이고 원래 가지고 있는 '질병'치부하며 보험금 부지급을 근거로 지적할 것입니다. 

여기서 보험사가 퇴행성 및 질병으로 주장하며 보험금 지급을 거절 당한 경우, 2가지 케이스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 무슨소리야?! 난 허리가 아빠서 진료도 본 사실도 없어!
  • 내가 허리가 않좋긴 했지만, 이번 사고로 악화 되었어!

당신의 억울함을 보험사는 외면합니다. 법원 소송을 간다고 하여도 당신의 억울함을 배상의 근거로 활용해줄 판결은 단 1도 기대하지 마세요. 

우리나라는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자가 객관적으로 손해를 입증하고, 사고와 손해의 인과관계도 객관적인 근거를 제출 해야 합니다. 

이제 당신이 준비해야 할 것은 이전에 추간판탈출증과 1도 연관이 없었거나. 기존에 디스크 질병이 있었다고 해도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이 사고로 인해 이전에 없던 추간판탈출증이 발생하였거나 악화되었다면 확대된 손해 만큼만 청구하면 됩니다. 보험 사기를 권장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한 손해에 대하여 당신의 권리를 주장해야 합니다. 

권리를 찾기 위해, 권리를 주장하기 위한 길이 귀찮고 복잡해서 포기하실 껀가요? 보험사가 주는대로 소정의 보험금만 받고 스스로 당신의 권리를 외면할 것인가요?

확답드립니다. 쉽지 않지만 어렵지 않습니다. 간단하지 않지만 그리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생소하다는 이유로 지레 겁먹고 당신의 권리를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의 권리를 주장할 준비가 되었다면 도움이 될 정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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